개암죽염은 변산 울금 바위 수사의방에서 민족사 삼천년을 예언받은 진표율사가 그 비전을 개암사 방장스님들에게 전수 맥이 이어져 온 것입니다.

천여 년 넘게 전래되어온 전통식품으로 개암사 방장스님이 그 비결을 개암식품에 전수하면서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응용,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변산반도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서해안 천일염을 황토지장수로 버무려 3년 이상된

왕대나무에 다져 넣은 다음 산속의 황토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음 특수 제작된 로(爐)에 담아

소나무 장작 으로 열을 가하여 대나무진이 천일염에 녹아 들어 소금기둥이 만들어집니다.
이 소금기둥을 빻아 다시 대나무통에 다져 놓고 1,400도로 불을 때서 굽기를 반복합니다.

두번 죽염은 천일염의 미네랄과 대나무의 성분을 조화시킨 소금입니다.